Snack Blog

Just another geeky blog

[번역] そつおめしき

そつおめしき

졸업식


そつおめしき

ねぇ 変わっちゃうかな
3年通ったこの町の通学路も
もう 捨てちゃうんだな
かかとを踏んだ癖のついた上履きも
저기, 바뀌어 버리는 걸까
3년간 다녔던 이 동네의 통학로도
이제 버려 버리는 걸까
구겨신은 자국이 남은 실내화도

環状線に乗って メリーゴーランドに乗って
同じ場所でぐるぐる めぐって景色眺めてた
少しずつでも 変わってゆく未来に
今度はうちらの手で綺麗な色塗ってみようか さぁ
순환선(※1)에 올라 회전목마에 올라
같은 곳을 빙글빙글 돌며 경치를 바라봤어
조금씩이지만 변해가는 미래에
이번에는 우리들 손에 아름다운 색을 칠해볼까 자

背筋は不安と裏腹に ぴんとしちゃうけど
手のひらに「人」書いて
好きでもない歌だったのに なんだか今日は
涙で歌う校歌
등줄기는 불안과 반대로 뻣뻣해졌지만
손바닥에 人자를 써서(※2)
좋아하지도 않는 노래였는데 왠지 오늘은
눈물로 부르는 교가

※1 순환선 : 원문은 환상선이지만 幻想(fantasy)과는 다른 의미, 보통 ‘환상선’은 오사카의 오사카 환상선을 칭함
※2 손바닥에 人자 : 일본에서 긴장했을 때에 손바닥에 人자를 3번 써서 먹는 시늉을 하면 긴장이 풀린다는 풍습 내지는 미신


そつおめしき 2ばん

さぁ 何描こうかな
感謝の気持ちを紡いだこの黒板に
ねぇ ガチ似てるよね
担任の顔 いつもの赤いジャージ着せて・・・
자 뭘 그려볼까
감사의 기분을 담아 이 칠판에
저기 완전 닮았지
담임 선생님의 얼굴 언제나 입는 붉은 져지…

入学式の時は ぶかぶかだった制服も
いつのまにか馴染んで着るのは今日が最後だから
みんな並んで笑顔で写真撮って
変わらない友情とまた会う日を約束して
입학식 때는 헐렁했던 교복도
어느새 익숙해져서 입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니까
모두 나란히 서서 웃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서
변하지 않는 우정으로 다시 만나는 날을 약속해서

でも 大人になるのは まだ少し先だから
気後れしちゃってるんだ
まだ知らないあたしに似合うステキな色を探したいんだ
그래도 어른이 되는 건 아직 멀어서
기가 죽어버리는 거야
아직 모르는 나에게 어울리는 멋진 색을 찾고 싶어

背中に生えてきた翼は まだまだ小さくて頼りなく見えるんだ
青い春をうたった歌は
「輝く未来へ羽ばたけ」ってゆうけれど
등에 자라난 날개는 아직 작아서 믿음직스럽지 못하게 보여
푸른 봄을 노래한 노래는
‘빛나는 미래를 향해 날아오르라’고 말하고 있지만